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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횟집에 갔더니 트와이스 다현이 서빙을 한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매사 적극적인 다현은 생선 손질 일타강사 이태곤에게 생선 손질하고 회 뜨는 방법을 전수받았다. 돌돔 손질에 도전한 결과 이태곤으로부터 '굿'이라는 칭찬까지 받았다.
이어 다현은 회 서빙에 나섰다.
다현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사라진 뒤 남편 손님은 "여보, 여보, 여보"를 연달아 부른 뒤 본인의 주먹을 들곤 "얼굴이 작다"고 다현의 얼굴 크기를 비유했다.
그러다가도 남편 손님은 "여보, 네가 더 이뻐"라고 센스있게 아내도 칭찬, 가정의 평화를 지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