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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6월 5일 첫 정규 앨범 '언락 마이 월드'를 발표한다.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은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 이후 약 1년 만이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보컬과 기분 좋은 에너지로 음악 팬들의 갈증을 달랬던 이들의 활약이 또 한 번 기대를 모은다.
프로미스나인은 비주얼과 실력 모두를 갖춘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와 가창력, 듣기 편하면서 중독적인 멜로디로 인기를 끌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글로벌 K-팝 팬들 사이에서 '숨은 명곡 맛집'으로도 불린다.
프로미스나인은 16일 오후 9시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5일까지 오피셜 포토, 29일 콘셉트 트레일러, 31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인다. 이어 6월 3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예고하는 등 컴백 전까지 쉴 새 없이 플로버(팬클럽명)를 위해 달릴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