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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재중이 '13년 지기 여사친' 서효림과의 찐 우정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잠시 후, 서효림은 오랜만에 만난 김재중과 '추억토크'에 돌입한다. 특히 서효림은 "너 기억나지? 잠원역 5번 출구!"라고 외친 뒤,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셀프 폭로(?)한다. 그러더니 "(너랑 나는) 절대 스캔들 안 나~"라고 덧붙이는데,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김재중은 조이를 위한 맞춤형 요리에도 나선다. 그는 "요리는 재능"이라며 비장의 요리를 시작한다. 서효림은 김재중의 능숙한 요리 솜씨에 감탄하더니, "바로 장가가도 되겠는데?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서효림은 다시 "그런데 결혼하기가 조금 애매해~"라며 망설여, 그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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