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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 부부의 기쁜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아내가 임신한 지 20주차라는 최성국은 "수홍이가 아기 신발과 배냇저고리를 선물했잖아. 나랑 아내랑 소름이 돋았다"며 '사랑꾼즈'의 집들이 당시, 임신 사실을 부부만의 비밀로 했는데도 선물을 딱 맞춰 보냈던 박수홍에 대한 놀라움을 전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내 애가 성국이 애한테 존대를 한다는 게 너무…"라며 질투 섞인 너스레를 떨었고, 자신도 올해 안에 2세 소식을 알리겠다는 포부와 함께 최성국의 기(?)를 빼앗아 도망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날 것 그대로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15일 방송을 끝으로 한 차례 쉬어간 뒤 시즌 2로 곧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