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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예능 대세' 미주와 딘딘이 '옥문아'에 출격한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는데, "라면 한 개를 다 못 먹는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다 보니 위가 줄고, 식욕도 줄더라"라며 고충을 터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미주는 식욕은 줄었지만 "술은 잘 마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미주는 "혼술을 좋아한다. 예전엔 소주 두 병도 거뜬했는데, 안 마시다 보니 한 병 반으로 줄었다"라며 연예계 여자 '주당' 원탑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술또배기' 이찬원 역시 미주의 주량을 인정했다고.
또한 미주는 '예능 아빠' 유재석의 추천으로 안테나에 입사하게 된 비하인드를 터놓으며 계약조건은 물론, 사내 복지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안테나의 계약조건과 복지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