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솔비가 '전현무의 대상' 소식에 기뻐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로 좋은 소식들이 많이 전해진다"는 솔비는 "전현무 오빠도 작년에 제 작품을 샀는데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물론 제 작품 덕은 아니다. 다만 내 일처럼 정말 기뻤다. 제 작품을 산 후 좋은 소식을 들을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
솔비는 혼성그룹 타이푼 멤버로 데뷔했다. 12년 차 화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솔비는 지난 3월 에세이 '나는 매일, 내가 궁금하다'를 출간했다. 2014년 출간한 '누가 뭐래도 나답게' 이후 약 10년 만에 내놓은 에세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