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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61세에도 44사이즈를 유지하는 박준금이 15년 넘은 명품 올드 재킷을 '심폐소생', 새롭게 코디해 시선을 모았다.
이중 특히 작아진 C사 재킷은 어깨에 걸치는 용으로 멋을 냈고, 어깨에 꽉 끼는 디자인으로 유행했던 B사 블랙 재킷은 루즈한 청바지 등과 함께 믹스매치로 코디해 볼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박준금은 "요즘은 예전 옷 꺼내서 입어도 '10년 전 옷 입었나 봐'라고 하는 것 없이 내가 즐기면 되는 거니까"라면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있던 옷을 유행 안 타는 것처럼 입는 것도 센스다. 어마어마한 돈을 세이브를 하는 거다. 내 생각 전환의 한 끗 차이로 절약할 수 있다"고 명품 옷 코디 꿀팁을 전했다
한편 최근 박준금은 '항상 44사이즈 유지중인 박준금의 요요없는 다이어트'라면서 요요없는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