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쫙쫙 갈라진 등근육과 11자 복근을 과시했다.
그러면서도 "진짜 진심 저도 작년 겨울 부터 슬금 슬금 살이 쪄서 스트레스 엄청받았었어요"라며 "보여지는 직업이니 관리 못했다 그런 얘기 듣는게 싫었거든요. 근데 살찌니까 운동도 하기 싫어지더라구요"라고 관리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