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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정여랑 극본, 김대진·김정욱 연출)이 제작사와 방송사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몰이중인 '닥터 차정숙'의 제작진은 "무궁무진한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병원 안에서, 풍부한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인술'을 펼치는 차정숙 캐릭터의 매력과 코미디와의 장르 믹스로 의학 드라마의 문턱을 낮춘 장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흥행을 계기로 차정숙 IP의 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차정숙의 인생 리부팅에 가속도가 붙은 JTBC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을 통해 스트리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