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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6월 전 세계 극장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제이홉과 슈가가 직접 전해온 ID 영상을 공개했다.
끝으로 두 사람은 예매 정보와 함께 극장 관람을 당부해 전 세계 관객들의 극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대형 스크린으로 새롭게 돌아온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는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감동과 전율을 예고하며, 극장을 찾아온 관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인사 영상까지 공개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