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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종기로 수술만 8번, 연인에게도 엉덩이 안보여줬다" ('돌싱포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5-17 00:05 | 최종수정 2023-05-17 00:05


이홍기 "종기로 수술만 8번, 연인에게도 엉덩이 안보여줬다" ('돌싱포맨…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포맨' 이홍기가 종기 수술만 8번이나 했다고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만능 엔터테이너 안재욱, 이홍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홍기는 엉덩이 종기로 인한 역대급 고충을 털어놓았다.

종기 수술만 8번이나 했다는 이홍기는 "종기가 나는 루트가 여러개인데 저는 피지선 자체가 엉덩이에 많이 몰려있다. 수술 후에는 엉덩이에 큰 구멍이 생긴다. 많이 아프다. 비행기도 못 탔고 공연도 못했다. 토크쇼 하는데도 서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여자친구가 있을때도 엉덩이를 안 보여줬다. 한 부분 자체가 수술을 많이해서 검은색으로 변했다"고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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