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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유튜버 윰댕이 다이어트에 성공, 더욱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윰댕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살려고 시작했다. 무릎도 아프고 다리도 저리다. 체중이 많이 늘어나니까 맞는 옷이 하나도 없다. 크리스마스 때부터 해오고 있다. 60kg 대 초반에서 50kg대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기록으로 남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시작 전 몸무게가 69kg였다. 신장이식 전 평균 몸무게가 52kg여서 52kg가 저의 목표다. 이번엔 3kg 감량이 목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다이어트 마지막 날 윰댕은 3.5kg가 감량된 58kg를 인증했고 "뱃살과 턱살이 많이 빠졌다. 너무 대단하지 않나"라며 자축했다.
한편 윰댕은 지난 2015년 유튜버 대도서관과 재혼했다. 수년 전 신장이식 수술 후 체중 증가 등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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