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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미칠 것 같다. 기어다닐 때가 좋았다."
그동안 집에서 직접 아기의 머리카락을 잘라줬다는 한지혜는 이날 걱정을 많이했으나, 윤슬 양은 의젓하게 커트와 머리감기까지 마무리했다.
그런 딸의 모습을 대견해하며 지켜보던 한지혜는 "엄마한테 하던 대로 해봐. 그럼 너 쫓겨난다"고 웃었다.
한지혜는 2010년 결혼해 2021년 첫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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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17 22:05 | 최종수정 2023-05-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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