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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딩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2차 예고편을 전 세계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1편에 등장했던 전 IMF 국장 유진 키트리지(헨리 체르니)가 에단 헌트(톰 크루즈) 앞에 다시 등장하면서 시리즈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
예고편에 등장하는 액션신들은 이번에도 톰 크루즈가 직접 대역 없이 모두 소화한 장면들로 눈길을 끈다. 전세계 팬들이 자연사를 원하는 배우라는 밈이 있을 정도로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톰 크루즈는 이번 예고편에서도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고강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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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딩 PART ONE'은 톰 크루즈,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빙 라메스,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출연했고 전편에 이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