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강은경·임혜민 극본, 유인식·강보승 연출)가 아시아 언론 매체는 물론 전 세계 구독자들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화제작의 면모를 드러냈다.
다시 돌아온 모두의 인생 드라마의 저력을 매회 선보이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3'를 향한 전 세계 언론과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
이처럼 '낭만닥터 김사부3'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 언론과 팬들의 압도적 관심 속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의 이야기.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의 한석규를 필두로 시즌1과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며 대중들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았던 바, 이번에도 그는 범접 불가한 실력과 누구보다 환자를 생각하는 '진짜 의사'의 면모로 변함없는 존재감을 뿜어내며 다시 한번 위로가 필요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