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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김지성이 제67회 미스코리아 서울 미에 당선됐다.
앞서 미스코리아 후보 소개 영상에서 김지성은 "다양한 매력으로 2023 미스 서울의 엔딩요정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고 "지금까지 이런 자매는 없었다. 이것은 재능인가 유전인가"라는 재치넘치는 소개도 더했다.
한편 김지성은 이후 올 10월 열리는 '202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 전국 예선을 통과한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왕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