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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대만 인플루언서, 아이유에게 무슨 짓 했길래 사과문까지 보냈을까?
이어 "한글을 할 줄 아는 친구에게 부탁해 아이유에게 보낼 사과문을 번역했다. 영문 버전과 함께 소속사에 보냈다"며 "시람마다 다르고 문화가 다른데, 앞으로 더 신중하고 배려깊게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몰리는 5월 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국에서 진행된 구찌 패션쇼에 참석했는데, 옆을 지나가던 아이유의 손목을 갑자기 잡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 몰리는 사진 촬영 현장에서 아이유와 매니저의 동의를 구했다고 해명하는 가운데, 이번 일에 대한 팬들의 지적을 마음에 새기면서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