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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이 이원정과 신경전을 벌인다.
7회 방송을 앞두고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해준과 희섭이 벌이는 불꽃 튀는 신경전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22일 방송에서 '파란 모자'의 정체를 다르게 확인한 해준과 윤영은 의심스러운 희섭을 찾아간다. 해준은 희섭에게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에 대해 물었고, 희섭은 갑자기 찾아온 해준에 놀라 경직된 모습을 보인다.
해준과 희섭의 대화를 숨어서 듣던 윤영은 끝내 유력 용의자가 자신의 가족이라는 사실에 복잡한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 해준과 윤영이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아 또 다른 피해자들을 막아낼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