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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가 주말 61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의 압도적인 승자로 자리매김했다.
'분노의 질주10'은 시리즈의 시그니처 액션인 카 체이싱 액션부터 맨몸 액션, 총기 액션까지 압도적인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실관람객들의 호평 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 또한 94%로 기존 시리즈를 뛰어넘는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 등이 출연했고 '타이탄'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