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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한민국 안전 책임지는 박군 되겠다."
이어 그는 "예능이긴 하지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군대에서 배우고 터득했던 기술들을 출연자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는 것이 바람이다.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박군이 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생존게임 코드레드'는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재난의 순간을 실제 같은 가상 상황으로 구현하고, "레드에서 그린까지" 생존에 도달하기 위해 짱재, 박군, 곽범, 조준호, 모태범, 문수인 등 서바이버 6인이 가상의 재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를 관찰하는 리얼 재난 생존 미션을 그린다.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10분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