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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중기가 칸에 떴다.
송중기는 곧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게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소년미를 발산해 시선을 끈다.
영화 '화란'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로써 송중기는 처음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송중기가 출연한 '화란'은 칸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 이후 올해 극장 개봉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 팬카페를 통해 한 살 연상의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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