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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엄정화가 n차 전성기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닥터 차정숙'에 '댄스가수 유랑단'까지 n차 전성기를 맞은 엄정화는 "'닥터 차정숙'은 1월에 촬영이 끝나 오롯이 '댄스가수 유랑단' 활동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효리의 큰 그림이었던 것 같다. '유랑단'으로 우정을 쌓고 너무 행복하다. 가수로서 다시 여러분 앞에 무대에 섰다는 것 자체가 요즘의 가장 큰 행복인 것 같다"고 말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아티스트 각자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히트곡이 매회 공연의 세트리스트로 구성돼 레전드 무대의 귀환을 예고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