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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세븐과 이다해의 '극과극'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심지어 이다해는 "이번 결혼준비 때도 위기가 있었다, 심지어 '맞나, 이 결혼?' 이런 생각도 잠깐 들었다"며 "성격차인지, 감정차인지 모르겠다"며 결혼 준비과정에 대해 전했다.
두 사람의 성격차이는 각자 집에서도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어 공개된 세븐하우스. 럭셔리하긴 한데 분위가가 180도 달랐다. 피규어 가득했으며, 여기저기 물건들이 가득한 모습.
이날 영상에서 세븐은 서둘러 이다해가 오기전 서둘러 정리를 하면서 '현실 연인'의 모습을 보여뒀다. 세븐은 "집에 오는 손님이 무섭다"며 "정리 안 되면 혼난다, 잔소리 받지 않기위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다해는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신혼집 이사가야하는데 이사준비 아무것도 안 하면 어떡하나"라며 "중요한 건 우리가 싸기로 하지 않았나"고 게으름을 피우는 세븐을 답답해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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