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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첫 배우 데뷔작으로 칸에 진출하는 쾌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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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발랄한 손키스와 즐거운 미소로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제니가 레드카펫에 들어서자 팬들의 "제니 알러뷰" 함성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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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파티에는 좀더 제니다운 파격룩을 선보였다. 아무것도 입지 않고 타이트한 조끼만 걸친 제니는 옆라인이 절개된 블랙 하의로 각선미를 강조했다.
제니는 애프터 파티에서도 우아하고 발랄한 미소로 배우로의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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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을 받은 '디 아이돌'은 유명 팝 아티스트 에이블 테스페이(위켄드)가 제작하는 HBO 시리즈로,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모든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에서는 블랙핑크 제니의 첫 번째 연기 도전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