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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와 손연재의 깜짝 인연이 공개된다.
오윤아가 이 메뉴들로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준비해 찾아간 곳은 체조요정 손연재의 스튜디오. 오윤아와 손연재는 마주하자마자 활짝 웃으며 반가워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6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끈끈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에 오윤아는 손연재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해 줬다고 밝히며 결혼식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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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