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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가 폭넓은 연령층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할 만한 영화예요", "아버지와 딸의 사랑도 뭉클하다. 가족끼리 보기 좋은 사랑스러운 영화", "역시 디즈니 영화들은 가족애가 함께해서 좋음 가족들이랑 같이 보기에 좋은 영화다", "아버지 트라이튼의 사랑이 확 느껴졌습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은 황홀한 바닷속 세계의 비주얼과 아름다운 음악, 공감을 유발하는 가족 간 이야기 등 다채로운 매력을 두루 갖춘 '인어공주'가 모든 세대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영화라는 점을 시사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인어공주'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