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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에스파가 K팝 그룹 최초로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블랙&화이트 이브닝 드레스에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매치함은 물론, 칸 국제 영화제에 걸맞는 품격 있는 애티튜드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수많은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카리나가 착용한 목걸이는 한화 약 16억 원 대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2014년 팝스타 리한나가 착용했던 제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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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스파는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를 발표,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선주문량은 자체 최고 수치 달성,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및 초동 판매량 1위, 2주 만에 앨범 판매량 더블 밀리언셀러 기록,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4관왕 등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