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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귀농' 계획을 밝혔다.
이에 진태현은 시골에 내려와 살고 있는 고민자에 대해 "일단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제가 사실은 박시은 씨한테 시골 가자고 몇번이나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박시은은 "저한테 매일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제가 강원도나 충청도, 경북 쪽으로 내려가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박시은 씨가 안 내려간다"고 서운해 했다. 그러자 박시은은 "일을 하기에 왔다갔다 하기가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 문인 거다"라고 설명했다. "맞아요 우리가 일 때문에 못 내려갑니다"라고 맞장구 친 진태현은 "근데 저희는 사실 내려가고 싶은 생각이 조금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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