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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머리가 어느새 많이 자랐고, 얼굴 붓기도 확 빠졌다. 한참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을 되찾았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성기는 들꽃영화상 시상식에 참석, 공로상을 받았다.
처음 투병 사실이 알려졌을때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 무엇보다 얼굴 붓기가 빠지고 머리카락도 풍성하게 자라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후에도 꾸준히 영화계 어른으로서 중요한 자리를 지키며 후배들에게 존경을 받아온 안성기는 지난 7일 열린 배우 고(故) 강수연 1주기 추모전에도 참석,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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