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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문페이스 전 후 달라진 얼굴, 누군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다. 건강을 회복한 근황 모습이 더 반가운 이유다.
앞서 공개한 영상에선 함께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얼굴이 퉁퉁 붓는 문페이스 증상을 겪을 당시 몰라보게 달라보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박지연은 "얼굴 살이 없어서 오히려 고민했던 시절도 있었다. 나 아닌데 라고 부정도 해봤다. 신장이식 후 거부반응으로 투석을 시작하고 스테로이드 부기가 빠지면서도 오래된 부기는 살이 되었고 늘 얼굴살은 고민으로 평생 숙제로 남았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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