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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나가 50대에도 완벽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후 미나는 쇼룸을 둘러보던 중 예쁜 의상을 발견, 여기에 어울리는 구두까지 착용까지 착용했다. 그때 디자이너는 "유튜브 거의 다 봤다. 예쁘게 사시는 게 보기 좋더라"면서 "저도 나이가 드니까 그 관리법을 배우고 싶더라. 사실 보통 사람이 따라하기에는 옛날부터 넘사벽이다"고 했다.
그때 미나는 "살 빼주는 건 쉽다"면서 재킷을 살짝 올린 채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복근을 자랑, 디자이너는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미나는 자신만의 관리법을 공개한 뒤, "저도 나이가 들어서 근육이 빠지고 있다. 헬스를 다닐까 생각 중이다. 하체만"이라면서 "상체 등은 장난 아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