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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남산뷰 새 집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이날 새집을 일부만 공개했는데도 럭셔리한 분위기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먼저 벽면 일부가 전면 거울로 된 침실을 소개하며 "공간이 동그랗게 돼있다. 침대는 가운데 둘 거다"라고 소개했다. 또 "남산타워 뷰 집을 엄청 찾았다. 세 달을 기다리며 집을 엄청 많이 봤는데 딱 이 집이 나왔다"라며 설렘을 보였다. 파우더룸에는 탁 트인 뷰 속 남산타워가 보였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명품 가품 착용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