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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먼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후 "저는 핑크요정 팅커벨"이라며 장꾸 면모를 보였다.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후에는 "팔을 높이 못 들 것 같다. 택시를 못 잡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나온 후에는 "너무 예쁘다. 한껏 모았다. 골에 색칠하려고 했다. 음영 좀 주려고 했다"라며 거침없이 농을 던지기도 했다.
김나영은 파리에 도착한 후 공원과 박물관, 맛집을 찾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칸에서의 시간은 다음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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