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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글로벌 신작 야구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컴투스는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공식 하이라이트 모델로 선정된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잰더 보가츠의 게임 속 모습도 브랜드 페이지에 공개했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비롯해 올스타 선정, 골드 글러브, 실버 슬러거 등 MLB 대표 타자들이 실제처럼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MLB 9이닝스 라이벌'의 출시를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한국을 비롯해 미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전역에서 동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은 브랜드 페이지에서도 참여 가능하며, 모든 참여 유저에게는 스페셜 카드인 '임팩트 선수팩' 및 여러 아이템이 선물로 제공된다. 참여자 수에 따라 '고급스카우트 티켓 10장' 등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로 지급된다. 'MLB 9이닝스' 시리즈는 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전세계 누적 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구글플레이 121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80개 지역 스포츠게임 매출 TOP10을 달성하기도 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