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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홍현희가 제이쓴을 능가하는 열혈 육아맘의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제이쓴은 "현희가 밤 11시에 퇴근해도 이유식은 엄마가 만들어야 한다"며 피곤해도 준범의 이유식을 만드는 모습에 감동을 표한다. 홍현희는 "준범이 잘 먹으니까 아무리 피곤해도 만들 힘이 생긴다"며 준범에게 손수 만든 이유식을 먹이고 싶은 엄마로서의 진심을 드러낸다고. 제이쓴과 홍현희는 준범이 이유식을 오물오물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드러낸다는 전언이다.
오랜만에 엄마 홍현희까지 함께 해 더욱 강력해진 제이쓴-홍현희-준범 세 가족은 그 어느때보다 다채롭고 다이내믹한 사랑을 함께 한다고 해 내일(30일) 밤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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