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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등근육이 실종된 수영복 뒤태를 공개했다.
이어 남편 오상진과 딸의 모습도 공개한 김소영은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는데 곰돌이 푸우 난입. (수영복 거꾸로 입힌 할미…) 매미처럼 달라붙어 있었지만 수영을 열심히 해서(?) 아주 재미있었다는 뚜아"라며 휴일 일상을 전했다.
특히 김소영은 새하얀 피부결에 슬림한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만 그는 "내 등근육 어디갔지? 사진이 잘못 나왔네…"라는 글을 덧붙여 재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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