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황재균과 지연은 충무김밥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은 모습. 흰티에 캡모자를 쓴 커플룩을 선보인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으로 달달함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된 tvN 예능 '프리한 닥터'에서는 황재균 지연 부부의 최고급 러브하우스가 소개돼 시선을 모았다.
황재균, 지연 부부가 선택한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L레지던스로, '프리한 닥터' 측은 "황재균이 2021년 말 205㎡ 규모의 한 호실을 약 67억 원에 매입했다"고 소개했다. 황재균, 지연 부부의 신혼집은 방 3개, 욕실 3개 구조로, 전망대급 뷰가 압권이라고. 특히 한 달 관리비가 297㎡ 호실 기준으로 약 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