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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부부의 결혼식 현장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들의 결혼식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지드래곤(GD), 씨엘(CL) 등 동료 가수들을 비롯해 권상우, 차태현, 오연수, 손지창 등 배우들까지 톱스타 하객들이 자리를 채?m다. 축가를 맡은 가수 태양과 개그맨 김준호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특별한 축가를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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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세븐의 힐리스 등장과 부부의 합동 축하무대까지 더해지면서 결혼식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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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다해는 세븐에게 "지인들이 커플 이름을 해븐으로 지어줬는데, 해븐 다운, 해븐 같은 결혼생활을 해보자"라고 했고, 세븐은 "내가 그 해븐 만들어줄게. 잘 살아보자"라며 달달함을 드러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