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백종원이 예산 시장 프로젝트와 관련한 오해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 쏟아지는 오해와 비난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국밥집 부부가 등장했다. 이들은 "문 열기가 무섭다"며 시장을 찾아온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눈물을 흘리는 이들 부부를 보며 백종원은 "이분들은 매번 개발원에서 칭찬하던 분들이다. 잘하신 분들도 있다고 했는데 이렇게 한꺼번에(비난을)"이라며 교육과 견학에 빠짐없이 따라주던 부부들에게까지 향한 오해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
또 백종원은 예산 시장의 잔치국수 가격을 4000원으로 통일시키고 '함께 가게'라는 명패를 달아 백종원의 예산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는 가게임을 알렸다. 이어 예산 시장 지붕 공사 계획을 밝히며 "예산 프로젝트는 끝나지 않았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