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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역시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다.
먼저 다이어트 전 62kg 시절 영상을 올린 퀸 와사비는 이어 10kg을 감량뒤 52kg 영상을 올렸다.
같은 초밀착 의상에 격렬 댄스를 추는 모습인데 180도 달라보인다. 특히 긴 머리때문일까. 얼굴도 갸름해지고 이전의 센 느낌보다,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졌다.
한편 퀸 와사비는 최근 신곡 '코코 체리 케이크(COCO CHERRY CAKE)'를 발매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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