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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몬스타엑스(MONSTA X)가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돌아온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전석 매진으로 펼쳐진 '몬엑 에이전트' 팬콘을 통해 다양한 수록곡과 타이틀곡 무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코너로 몬베베와의 특별한 추억을 쌓은 바 있다. 특히 이번 팬콘은 리더 셔누가 전역 후 처음으로 멤버들과 함께하는 팬콘이기에 더욱 의미를 더하며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팬콘 개최 소식에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몬베베와 팬콘 '몬엑 프렌즈'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쁘다"라며 "셔누 형이 전역 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팬콘인 만큼 더욱 기대하셔도 좋고, 군대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을 민혁의 몫까지 최선을 다해 몬베베에게 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몬엑 프렌즈'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7월 8일(토) 오후 6시, 9일(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