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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번엔 약혼녀 금품갈취에 폭행 의혹이다.
자신을 A의 전 약혼녀라고 밝힌 B씨는 지난 6일부터 지금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각종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B씨는 현재 A가 운영하고 있는 곳의 건축 자금을 지급하고, 한때 동업으로 경영을 도맡았으나 건물 완공 직후 쫓겨났다고 주장했다. A로부터 건축자금은 물론 월급도 정산받지 못했다는 것.
A가 폭행에 대해 사과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을 증거로 주장하며, B 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폭력의 수위가 높아졌고, 뻔뻔해졌다"며 "다른 여성과 교제하는 것을 들킬까 봐 배를 차서 침대 밖으로 내동이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관련 현재 '나는 솔로' 방송사와 제작진 측은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