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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슴이 너무 커서…."
그러자 MC 송은이가 김선영을 바라보며 "실물이 예쁘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이에 이윤지가 "언니를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다. 저기 멀리서 걸어 오는데 실제로 보면 얼굴이 진짜 작지 않냐"라고 했다.
이어 김숙이 몸 관리법에 대해 묻자, "필라테스 하고 있다. 어깨에 석회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송은이가 "왜 어깨가 안 좋아지셨냐"고 걱정하자, 선영은 "가슴이 너무 커서 어릴 때부터 움츠리고 다녔다"고 솔직 후끈 답변을 더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김선영은 평소 주량이 소주 다섯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보통 소주나 양주에 물을 타서 먹는다"며 "얼마 전에는 21년산 독주를 혼자 다 마셨다"고 파격적인 음주 스타일을 밝혔다. 이와 함께 평소 술친구는 문소리라고 공개,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