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첫째 아들 편지에 감동했다.
도윤이의 편지를 열어본 정주리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윤이는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분 좋게 낳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며 고마운 마음을 편지에 담았다. 이에 정주리는 "맞다. 진짜 기분 좋게 낳았다. 아프긴 했는데 기분은 좋았다"며 "신선한 편지 같지 않냐"며 곱씹을수록 웃긴 장남의 감사 인사 편지에 웃었다.
|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