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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연경이 이상형 조인성과 식사까지 한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이제 놔드려야할 것 같다고 하는 가운데, '이장우로 몰아가기'가 통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내가 그분을 너무 많이 얘기해서 지겨울 것 같다. 이제 놔드려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이날 박나래는 과거 김연경과 미묘한 러브라인 기류를 형성했던 이장우를 가리키며 "두 분 친하지 않았냐"고 분위기를 몰아가자, 김연경은 "자주 보고 있다"며 "건강 괜찮나. 걱정된다"고 질문을 던졌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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