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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2'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정재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유수의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오징어 게임2'는 2024년 공개를 목표로 오는 7월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 이정재는 "(시즌2에 대해) 말씀드릴 수 없다. 저희가 보안을 철저히 유지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하지만 성기훈으로 나오는 것은 확실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7월 19일 오후 8시 30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