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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유재석에 다른 매운맛 조언을 폭로했다.
주우재는 "첫 촬영하기 전날 부담이 너무 됐다"고 토로했고 유재석은 "시청자 여러분들 너한테 큰 기대 안 해"라고 말했다. 이에 박진주는 "우리한테도 기대 안 하는 거 같다. 이제 기대해달라"라고 했고 주우재는 "나도 그럼 부담 안 가져도 되겠다"고 한시름 놓았다.
주우재는 "어제 (유재석한테) 전화가 왔다. 뭐하니?라고 하길래 '내일을 위해서 피부과 좀 가고 있다'고 했더니 '너 내일 와서 '나 혼자 산다' 윌슨처럼 있다 가라'더라. 아무말도 하지 말고 인형처럼 있다 가라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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