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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18회차 전생에 겪었던 교통사고의 비밀이 밝혀진다.
그런 가운데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에서 신혜선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18회차 전생 교통사고의 전말이 밝혀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6회 예고편은 "그 범인 제가 알고 있습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신혜선의 호적메이트 문동혁(반동우 역)이 의도치 않게 과거 신혜선과 안보현의 교통사고에 대한 비밀을 엿듣게 되며 이와 관련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신혜선은 안보현에게 더 이상 위험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어디론가 향하고, 의문의 남자에게 "네가 말한 교통사고. 그 사고로 내가 죽었거든"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휘몰아칠 폭풍전야를 예고한다. 이에 밝혀지는 교통사고의 비밀로 인해 두 사람의 환생 로맨스가 전환점을 맞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에게 휘몰아칠 폭풍전야가 예고된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