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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박지민 MBC 아나운서가 '피의 게임2' 출연료를 솔직히 밝혔다.
이에 박지민 아나운서는 "안 그래도 최근에 '라디오스타' 나와서 출연료가 화제 되긴 했는데 저희는 4만 원 정도 받는다. 한 회에 이틀을 찍건 3일을 찍건 중요한 게 아니라 회당 계산해서 받는데 4만 원도 현금으로 받는 게 아니라 법인카드가 있다. 그걸로 식음료만 먹을 수 있다. 그것도 회사 반경 몇 km 내에서"라며 "그러니까 나는 우승이 간절할 수밖에 없는 게 우승상금은 별개다. 우승상금을 타야지 너희가 받은 출연료랑 비등비등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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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지민 아나운서는 2017년 MBC에 입사, 현재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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