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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메리지 블루로 60㎏를 찍은 임라라가 마녀수프 등으로 두달만에 9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식단도 공개했는데, 핵심은 샐러리 주스, 닭가슴살과 쌈, 마녀수프, 스테비아 토마토였다. 임라라는 "이거 절대 다이어트 식품 광고 아니다"라며 강조하면서 샐러리를 꺼내 변비를 탈출하는 비결임을 알렸다. 샐러리를 자르고, 여기에 즙용 케일, 파인애플, 코코넛 주스를 넣고 갈면 완성된다. "저는 무조건 출근 전 공복에 이걸 벌컥벌컥 마셨다"이라고 밝힌 임라라는 "주식은 따로 있다. 마녀스프다"라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임라라는 "굶은 다이어트를 절대 못한다. 이 방법 완전 추천이다"라며 주식인 마녀스프는 2주치를 한 번에 만들어서 소분 보관해 먹곤 했다고.
한편 임라라는 개그맨 손민수와 지난 5월 결혼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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